산업화사회가 되면서 질병·빈곤·노령화와 더불어 환경오염, 산업재해, 실직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또한 점차 노령화 되고 있는 현실에서 노후를 위한 대비책은 필요하다. 노령으로 인해 근로능력을 상실하여 소득이 없어지면 빈곤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또한 핵가족화로 인해 노인부양 문제가 심각하다. 나의 불안한 노후를 위해 연금보험이나 저축보험등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연금보험은 고령화 시대에 필요한 노후생활비를 마련할 수 있는 상품으로 10년 이상 유지시 이자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변액유니버셜보험은 목돈으로 만들어 찾아서 사용해도 되고 연금으로 전환해서 사용해도 된다.

본인이 선택할 수 있으며 납입기간도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 보험료 납입이 가능할 때 까지 납입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10년 이상은 납입해야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고 목돈도 마련이 된다.

10월 1일부터는 경험생명표에 따라 보험료가 5~10% 정도 인상된다. 연금보험뿐만 아니라 운전자보험, 태아보험, 의료실비보험 등 대부분의 보험료가 인상될 예정이다.

나의 든든한 노후 설계를 위해 보험료가 저렴할 때 연금보험에 가입하는것이 보험 소비자에게 더 유리하다.

나이가 들어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을 때 모아놓은 돈 조차 없으면 생활하기가 힘들어질 것이다.

보험회사의 연금보험이나 저축보험 변액보험 상품으로 눈을 돌려 제대로 알아보고 준비를 해둔다면 노년기에 다달이 받는 연금으로 윤택한 생활이 가능할 것이다.

금보험이나 저축보험은 다른 종신/정기보험, 민영의료보험 등에 비해 보험료가 다소 비싸다. 하지만 위험보장과 함께 재테크가 가능하기 때문에 일석이조 보험이라고 볼 수 있다.

보험 소비자가 선호하는 연금/저축보험 상품으로는 신한생명 연금저축 참알찬연금보험II와 동양생명 수호천사 더블테크보험III가 있다.

이외에도 동양생명, 금호생명 등에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금호생명 연금저축자유적립연금보험은 순수 생존연금보험 설계로 생존연금의 급부를 강화했고, 자유로운 보험료 납입이 가능하다. 납입보험료의 100% 세제지원 혜택이 있다. 또한 시중 실세금리를 반영한 고수익 연금급부 설계가 가능하며 유배당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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