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세금탈루 혐의 있는 미성년자 225명 세무조사
국세청, 세금탈루 혐의 있는 미성년자 225명 세무조사
  • 오두환 기자
  • 입력 2018-11-28 12:20
  • 승인 2018.11.28 1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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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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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이동신 국세청 자산과세국장이 28일 오전 정부세종2청사에서 미성년자 등 세금 탈루혐의가 있는 225명을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근 미성년자에 대한 증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소득 등 자금원천이 없지만 고액의 부동산·예금·주식 등을 보유하거나 부동산 임대소득을 얻고 있는 사람들이다.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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