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비디오판독센터 운영 대행 업체' 공개입찰 실시
KBO, '비디오판독센터 운영 대행 업체' 공개입찰 실시
  • 신희철 기자
  • 입력 2018-11-28 11:19
  • 승인 2018.11.28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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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업체...비디오판독센터, 각 구장 엔지니어 인력 구성, 관련 장비 관리, 유지보수 등 운영 전반 담당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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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 신희철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비디오판독센터 운영 대행 업체 선정을 위한 공개입찰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KBO 비디오판독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운영되며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2019년 한 시즌 동안 KBO 비디오판독센터와 각 구장 엔지니어 인력 구성, 관련 장비 관리, 유지보수 등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KBO 비디오판독센터 운영 대행 업체 선정 입찰은 일반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공고와 과업지시서를 확인 후 제안서와 필요 서류를 준비해 내년 1월 7일 오후 5시까지 KBO 클린베이스볼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KBO는 입찰에 앞서 이번 입찰과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7일 오후 2시 KBO 사무국 5층 회의실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신희철 기자 hichery8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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