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회장이 직접 아이템을 냈던 두 개의 중질유분해시설(HOU)에 이은 No3. HOU 프로젝트를 참관하기 위한 것.
마치 산모가 아이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병원을 찾듯 허 회장은 매월 여수공장을 찾아 HOU프로젝트를 꼼꼼하게 챙기며 완공을 독려하고 있다.
GS칼텍스 임직원들은 회사 내 에너지 분야의 전문가를 꼽으라면 허 회장을 꼽는다. 허 회장은 단순한 기업 오너가 아닌 에너지 산업 분야의 대표적 전문가로 높이 평가된다.
GS직원들조차 “GS칼텍스 여수공장은 허 회장의 꿈이자 땀이 결실이 맺는 놀라운 역사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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