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日 오리콘 역사 새로 쓰다
동방신기 日 오리콘 역사 새로 쓰다
  • 김선영 기자
  • 입력 2018-11-27 14:38
  • 승인 2018.11.27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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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동방신기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신기록 행진 중이다.

지난 21일 일본에서 출시된 동방신기의 싱글 ‘Jealous’(젤러스)가 발매 첫 주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동방신기는 통산 13번째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특히 동방신기는 이번 앨범으로 자신이 보유한 오리콘 싱글 부문 해외 아티스트 역대 1위 기록을 모두 다시 썼다. 해외 아티스트 싱글 최다 1위 기록 경신, ‘TOP 10' 작품 수 총 38, 싱글 누적 판매량 4592000장 등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트리플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오리콘은 27일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동방신기가 최신 싱글로 자신이 보유한 해외 아티스트 역대 1위 기록 세 가지를 모두 경신했다는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동방신기는 오리콘 앨범 부문에서도 지난 919일 발매한 일본 새 앨범 ‘TOMORROW’(투모로우)로 위클리 차트 1위를 기록, 통산 7번째 1위에 올랐다. 이 기록은 보아가 보유한 역대 해외 아티스트 최다 1위 기록과도 타이를 이뤘다.

 

김선영 기자 bhar@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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