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26일 오후 1시 27분경 전남 보성군 벌교읍 편도 2차선 도로에서 A(62)씨가 몰던 1t트럭이 앞서 가던 B(41·여)씨의 경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경차에 타고 있던 B씨와 B씨 어머니 C(72·여)씨가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도로에 떨어져 있던 플라스틱 용기를 보고 급제동을 했다'는 B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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