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녕 이도균 기자] 경남 창녕군의회(의장 박상재)는 제258회 창녕군의회 제2차 정례회(26일~12월 18일)를 개회하고 2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박상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크고 작은 계획을 세우며 굳은 다짐을 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이 됐다며, 이번 정례회로써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힌 뒤, 2019년도 예산안 편성에 각별한 관심과 겨울 각종 화재예방과 저소득층에 대한 배려를 특별히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김인옥 의원의 방학 중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 현실화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이 있을 예정이며,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9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각종 조례안을 심사하며 올해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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