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는 12월 13일 저녁 7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바다, 허각, 박미경, 메인스트림밴드 의 '송년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
2002년 인기 걸그룹 S.E.S 해체 후 솔로로 전향, 다수의 엘범 발표와 함께 뮤지컬가수로도 맹활약하고 있고 KBS TV '불후의 명곡‘을 통해 대양한 장르의 실력있는 가창과 함께 완숙한 무대메너로 관객을 사로잡았던 인기가수 '바다', 2010년 Mnet '슈퍼스타K 2'에서 우승해 최고의 발라드가수로 출발, 2011년 발표한 ’Hello’ 는 KBS 뮤직뱅크와 K-챠트 1위를 차지했고, 이후 발매하는 곡마다 1위로 음원챠트 올킬 가수로 인정받는 '허각'이 출연해 고품격 음악을 사천시민에게 들려준다.
또한 1985년 mbc강변가요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고, 이후 민들레 홀씨 되어, 경쾌한 댄스곡으로 전향, 집착, 이브의 경고, 이유 같지 않은 이유, 돌아와 등으로 1990년대 댄스가수로서 실력있는 가창과 함께 대형가수로서의 입지를 굳혀왔던 '박미경'이 출연한다
실력있는 뮤지션출신의 대학교수들로, 음악을 연주할 메인스트림밴드와 가수 ‘이건’의 깜짝 게스트로 공연의 질을 한층더 높여 사천시민들에게 발라드,댄스,락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 줄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유로 공연으로 티켓은 사천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및 방문예매는 오는 12월 3일 오전 9시 부터, 전화예매(인터넷, 방문예매 잔여분)는 12월 4일부터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