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권역별 월례회 및 사랑의 봉사활동
[일요서울ㅣ김해 이도균 기자] 경남 김해시주부민방위기동대연합회(회장 이명숙)는 지난 24일 '하나된 김해 만들기' 조성을 위해 11월 권역별 월례회를 가졌다.

읍면동별로 각각 실시해오던 월례회를 회원간 유대감 강화 및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매월 권역별로 추진하고 있다.
진영읍, 부원동, 내외동, 북부동 대원 60여 명은 부원동 녹십자요양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말벗이 돼 이야기를 나누고, 식사를 도왔다.
평소 주부민방위기동대는 민방위교육 심폐소생술 보조강사, 민방위비상소집 훈련 운영 보조, 안전캠페인 활동 등 매월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명숙 주부민방위기동대연합회장은 “매월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애쓰고 있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 및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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