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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가수 세븐(34)이 2년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일레븐나인에 따르면, 세븐은 25일 오후6시 새 디지털 싱글 '스케어드'(Scared)를 발매한다. 2016년 10월 발매한 미니앨범 '아이 엠 세븐' 이후 2년 만이다.
스케어드는 미디엄 템포의 R&B 곡이다. 사랑으로 상처를 받고 다시 사랑에 빠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화자의 마음을 담았다. 세븐이 작사·작곡했다. 뮤지션 다 아리스토크라츠(Tha Aristocrats), 티욘 '티씨' 맥(Tiyon 'TC' Mack) 등이 작곡·편곡에 참여했다.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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