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18 항노화산업박람회서 홍보관 운영
고성군, 2018 항노화산업박람회서 홍보관 운영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8-11-23 16:54
  • 승인 2018.11.23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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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고성 이도균 기자] 경남 고성군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18 항노화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항노화 웰니스 산업 및 관광자원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항노화산업박람회서 홍보관 운영 @ 고성군 제공
항노화산업박람회서 홍보관 운영 @ 고성군 제공

고성군은 해양치유를 통한 항노화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항노화 산업의 활성화 및 육성을 위해 항노화 산업홍보관 부스 2개를 운영한다.

이곳에서 해양치유산업과 고성 내 항노화 힐링 관광 여행지를 소개하고 항노화 건강기능식품업체인 한국클로렐라(마암면)와 함께 항노화 제품과 기능을 홍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해양치유 자원과 프로그램을 통한 고성의 해양치유산업을 널리 알리고 항노화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항노화산업박람회사무국, ㈜케이엔씨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항노화 정책관, 항노화 산업관, 항노화 생활문화관, 국제관 등 항노화 관련 기업 및 산업체가 참여하여 100개사 400여개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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