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걸 울진군수, 경북 도지사 만나 울진 핵심 투자 유치 요청
전찬걸 울진군수, 경북 도지사 만나 울진 핵심 투자 유치 요청
  • 이성열 기자
  • 입력 2018-11-22 23:02
  • 승인 2018.11.23 0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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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마리나항 리조트 유치 경북도 협조요청
전찬걸 울진군수(왼쪽)가 22일 이철우 도지사(오른쪽)를 만나 울진군에 경북도의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요청했다.
전찬걸 울진군수(왼쪽 세번째)가 22일 이철우 도지사(오른쪽 두번째)를 만나 울진군에 경북도의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요청했다.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전찬걸 울진군수가 22일 울진군 투자유치 사업을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와 면담을 가졌다.

군에 따르면 이번 면담은 후포 국제마리나항만 개발사업,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 울진(원남)골프장 조성, 오산종합리조트 단지 조성 등 울진군에서 추진 중인 핵심투자사업의 진행과 필요한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경북도의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찬걸 군수는 이철우 도지사와 만난 자리에서 "새바람 행복 경북 건설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인사한 뒤"현재 진행 중인 후포 국제마리나항 리조트 민간투자 유치가 후포 국제마리나항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므로 각별한 관심과 투자유치 지원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철우 도지사는 "후포 국제마리나항 리조트 민간투자에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고 전했으며, 전찬걸 군수는 경상북도 도의회를 찾아 장경식 도의회 의장과 도의원들을 만나 울진군의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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