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나기 위해 신암4동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이불 직접 전달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팔공신협(이사장 오기환)은 지난 21일 신암4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겨울이불을 기탁했다.
올해 횟수로 3년 넘게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는 팔공신협의 이사장 및 임직원들은 겨울이불을 기탁하고 직접 소외된 이웃들에게 찾아가 이불을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을 직접 실천했다.
팔공신협(이사장 오기환)은 직접 소외된 이웃들을 방문한 자리에서 “추위에 힘들게 겨울을 나실 어르신과 주변의 소외된 이웃의 잠자기가 조금이라도 따뜻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불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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