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news/photo/201811/268255_191123_3344.jpg)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22일 신규 카드를 업데이트 했다.
프로야구 H2는 이용자 투표를 통해 선발된 신규 EX 등급 선수 카드를 공개했다. EX 등급 선수에는 해커(NC 다이노스), 서건창(넥센 히어로즈), 나바로(삼성 라이온즈), 마해영(롯데 자이언츠) 등 총 10명이 선정됐다. 구단 별 클래식 등급의 셋업 투수와 마무리 투수도 1명씩 추가했다.
엔씨는 연도별 S등급 배지(’88년~’18년)도 업데이트 했다. 이용자는 S등급 배지를 장착해 모든 선수의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새로운 레전드 특수능력인 ‘힘내라! 홈런타자’도 공개했다. 힘내라 홈런타자는 포지션 2종(1루수, 지명타자)에 동시 적용되고 각종 능력(힘, 정확)을 향상시킨다.
엔씨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등급 훈련 코스 추가 ▶스페셜 엠블럼 추가 ▶뮤지엄 슬롯 확장 등 다양한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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