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함안 이도균 기자] 경남 함안군은 지난 20일 오후 4시, 함안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군수, 복지박람회 참여기관 관계자와 추진위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愛 복지박람회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지난 2일 함주공원 다목적구장에서 ‘새롭게 뛰는 함안! 함께하는 함안 복지!’를 슬로건으로 열린 제1회 함안愛 복지박람회의 결과를 보고하고 보완점을 수정, 향후 개선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함안군이 주최하고 함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곽필구)가 주관한 이번 복지박람회에는 20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함안군 51개의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해 아동‧청소년‧여성‧노인, 장애인, 보건의료, 통합서비스 분야로 나눠진 54개의 홍보‧체험 부스가 운영돼 사회복지로 함께 어울리는 화합과 나눔이 장으로 평가됐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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