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중견기업 비즈니스 써밋’ 열어
우리은행, ‘중견기업 비즈니스 써밋’ 열어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8-11-22 09:07
  • 승인 2018.11.22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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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우리은행은 2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중견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중견기업 비즈니스 써밋'을 열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써밋에서 발표된 중견기업 지원제도 ‘그레이트 비젼(Great Vision) 2022’에 따르면 앞으로 우리은행은 기업별로 최대 300억 원까지 3조원을 지원한다.

또 우수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직접투자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수출우수기업과 수출 신규업체 지원을 확대하고 해외진출기업 지원을 위해 유관기관 연계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우리은행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코트라, KIAT, 무역보험공사와 중견기업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각사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과 혁신성장 환경 조성 등에 협조한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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