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한국이용사회 대구 중구지회(지회장 전광호)는 2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에서 봉사단체 분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용사회 중구지회는 2004년부터 14명의 봉사단원이 대구광명학교, 성락원 등 사회복지시설 장애우를 대상으로 월 1회 이용봉사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8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는 나눔으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전광호 이용사회 대구 중구지회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계층에 대한 이웃사랑과 나눔활동을 계속해 훈훈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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