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news/photo/201811/267761_190749_3416.jpg)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NCT 127의 컴백 무대가 오는 23일 최초 공개된다.
NCT 127은 오는 23일 KBS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Simon Says’(사이먼 세이즈)의 무대를 선사, 강렬한 음악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만끽할 수 있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특급 스테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NCT 127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NCT #127 Regulate’(엔시티 #127 레귤레이트)는 기존 정규 1집 수록곡 11곡에 3곡을 더한 총 14곡으로 구성돼 있다.
타이틀 곡 ‘Simon Says’는 타인의 기대와 사회적 통념에 자신을 맞춰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말하는 대로 행동해야 하는 ‘Simon Says’ 게임에 빗대어 표현한 어반 힙합 곡. 잃어버린 정체성을 회복하고 진정한 자아를 찾아나가자는 이야기를 가사에 담아 눈길을 끈다.
한편 NCT 127은 컴백 하루 전날인 22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V LIVE의 NCT 및 NCT 127 채널을 통해 생방송 ‘Simon Says, NCT 127 스포하라’를 진행한다.
김선영 기자 bhar@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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