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시큐리티, 암호장비제작 부문 물적분할한다
드림시큐리티, 암호장비제작 부문 물적분할한다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8-11-21 09:15
  • 승인 2018.11.21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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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코스닥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드림시큐리티는 20일 공시를 통해 “암호장비제작 부문을 물적분할해 드림디엔에스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분할기일은 오는 2019년 1월1일이다. 드림시큐리티 측은 “사업부 분리를 통해 부문별 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화된 사업영역에 기업 역량을 집중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분할 후 신설회사인 드림디엔에스는 암호장비제작 부문을 맡는다. 또 존속회사인 드림시큐리티는 정보보안 및 인증 솔루션을 맡는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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