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한국세라믹기술원과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 체결
경남대학교, 한국세라믹기술원과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 체결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8-11-20 18:16
  • 승인 2018.11.21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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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혁신클러스터산업 육성 오픈랩 구축 사업으로 진행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유광수)과 20일 11시 한국세라믹기술원 대회의실에서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세라믹기술원 대회의실에서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 @ 경남대학교 제공
한국세라믹기술원 대회의실에서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 @ 경남대학교 제공

이번 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경남지역 혁신클러스터산업 육성을 위한 오픈랩 구축 사업으로 산학연융합연구실 개소를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경남대학교 전하성 대외부총장, 나노신소재공학과 배성환 학과장, 양성구 교수, 한국세라믹기술원 유광수 원장, 조우석 선임본부장, 박주석 기업지원본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산학연융학연구실의 활용방안으로 어떠한 경험을 제공할 것인가?, 경남 지역 산업을 이끌 지역인재를 어떻게 양성할 것인가?, 어떻게 지역산업의 성과를 창출하는 연구 성과를 생산할 것인가에 대해 산·학·연의 역할을 분담해 첨단 신소재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산학연융합연구실을 통해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문제해결형 교과목 운영, 공동연구과제 수행, 재직자 교육을 통한 전문 연구인력 양성, 현장맞춤형 대학생 및 대학원생 인력 양성 등을 약속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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