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공사, 동절기 특별 현장점검 펼쳐
광주도시철도공사, 동절기 특별 현장점검 펼쳐
  • 하헌식 기자
  • 입력 2018-11-20 16:08
  • 승인 2018.11.20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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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제로화 위한 시설물 사전 점검
(사진제공=광주도시철도공사)
(사진제공=광주도시철도공사)

[일요서울ㅣ광주 하헌식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김성호)는 20일 동절기를 맞아 도시철도 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펼쳤다고 밝혔다.

김성호 사장 등 공사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한국안전원(원장 서종진)과 함께, 광주시 광산구 옥동차량기지와 평동역 등 현장을 찾아 도시철도 교량과 역사 구조물, 지상 선로구간 등 취약시설의 관리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올 겨울 폭설과 한파가 더욱 강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전동차 안전 운행을 위한 겨울철 재난피해 예방을 위해 제설제와 제설도구 관리실태 등 동절기 준비 상황 전반에 대한 세세한 확인이 펼쳐졌다.

이와 관련, 공사 김성호 사장은 “동절기 재난 예방에 공사 모든 역량을 모아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안전한 도시철도 운영을 위해 매 순간 빈틈없는 현장 안전관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하헌식 기자 hhs51510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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