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녕 이도균 기자] 경남 창녕군 유어면(면장 박정숙)은 지난 17일 유어체육공원에서 면민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년 유어면민 가족사랑 걷기대회를 가졌다.

이른 아침 맑은 공기와 함께 유어체육공원을 출발해 미구마을 입구지점 반환점을 돌아오는 왕복 약 3.6㎞ 구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걷기 대회에는 한정우 군수, 성낙인 도의원, 홍성두 군의원, 안홍욱 군의원, 신은숙 군의원 등 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면민들을 격려했다.

걷기를 마치고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참가자들에게 제공됐다.

박정숙 면장은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소중한 가족, 이웃들과 함께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고, “앞으로도 유어면민 가족사랑 걷기대회를 더욱 발전시켜 유어면민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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