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김은경 기자] 제일약품은 최대주주가 한승수 외 6인에서 제일파마홀딩스 외 6인으로 변경됐다고 19일 공시했다.
제일약품 측은 "제일파마홀딩스의 제일약품 기명식 보통주식 공개매수에 따른 것"이라고 변경 사유를 설명했다.
지분인수 목적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 지주회사의 행위제한요건을 충족하고 제일약품의 자회사 편입을 위한 차원이다.
제일파마홀딩스의 변경 후 지분율은 48.68%다.
김은경 기자 e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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