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압류재산 1225억원 규모 공매
캠코, 압류재산 1225억원 규모 공매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8-11-16 10:50
  • 승인 2018.11.16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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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9일부터 사흘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36건, 1225억원 규모, 944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한편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오는 21일 온비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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