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북도면 '모도리 마을회관 및 농수산물 판매장' 본격 가동
옹진군 북도면 '모도리 마을회관 및 농수산물 판매장' 본격 가동
  • 조동옥 기자
  • 입력 2018-11-15 14:10
  • 승인 2018.11.15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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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옹진군 북도면 모도리 마을회관 및 농수산물 판매장'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모도리 마을회관 및 농수산물 판매장
모도리 마을회관 및 농수산물 판매장 준공식

지난 15일 군은 장정민 옹진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및 유관기관장,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도면 모도리 마을회관 및 농수산물 판매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모도리 마을회관 및 농수산물 판매장은 인천국제공항 소음대책(인근)  지역 주민지원사업으로 총사업비 9억5천만원을 들여 북도면 모도리 80-63번지에 연면적 약392㎡의 지상2층 규모로 1층은 농수산물 판매장, 2층은 모도리 마을회관으로 건립되어 주민의 복지증진 및   소득증대를 위한 모도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

이날 완공된 마을회관 및 농수산물 판매장을 통하여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 판매로 주민소득증대 및 주민 상호간 친목과 화합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모도리 최광선 이장은 "주민의 소득증대 및 소통과 화합의 장소로 활용될 마을회관 및 농수산물 판매장 준공식을 갖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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