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지대 없는 복지 실현 위해 지속적인 현장 방문 및 소통 실천 계획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보훈지청이 도서지역 거주 고령 국가유공자의 위문을 위하여 11.13(화), 연평도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들을 방문했다.
학도병으로 6·25 전쟁에 참전했던 조OO(만81세) 어르신은 맞춤형 재가복지서비스가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아낌없는 감사를 표하였다.
나라의 수호를 위하여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 표현과 장수 기원을 위해 마련된 이 날의 자리에서 장정교 지청장은 항상 낮은 자세에서 끊임없이 고령 국가유공자의 안녕을 살피고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하였다.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맞춤형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인천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복지 실현을 위하여 지속적인 현장 방문 및 소통을 실천할 계획이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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