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문체부 소속 (사)한국현대문화포럼 김장운 회장(극작가 겸 소설가. 사진)이 종합문예지 월간 문학세계 ‘2018년 한국문학을 빛낸 100인’에 ‘2011년 한국문학을 빛낸 200인’에 이어 선정됐다.
대한민국 대표 극작가 故 차범석씨(2006년 작고)를 18년간 사사한 김 작가는 서울예술대학 극작과 2기의 분단 접경지역 파주출신으로 리얼리즘 계열의 희곡 및 소설을 지난 1992년부터 발표해왔다.
한편 (사)한국현대문화포럼은 ‘2019 한국현대문화포럼 신춘문예’를 12월 10일까지 공모한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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