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신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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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01-13 16:13
  • 승인 2009.01.13 16:13
  • 호수 91
  • 2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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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현대차 VI 렌더링 이미지 [하]스카이 큐피트 폰

현대차, VI 렌더링 이미지 공개

현대자동차는 지난 4일, 현대차의 초대형 럭셔리 세단 ‘VI(프로젝트명)’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초대형 럭셔리 세단 ‘VI’는 현대차가 수입 초대형 세단과 경쟁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이번 공개한 ‘VI’의 렌더링은 초대형 고급차에 걸맞는 고급스러움과 파워풀한 스타일을 강조하면서, 독창적인 개성을 표현한 캐릭터 라인과 실루엣을 통해 현대적인 감각의 조형미를 완성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VI’는 지금까지의 세단을 넘어서 하이퀄리티의 하이테크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 갖춘 최고급 럭셔리 세단을 지향한다”며, “‘VI’는 현대차를 넘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로 수입 초대형 세단과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월부터 양산 예정인 ‘VI’는 ▲위험상황 직전에 시트벨트를 잡아당겨 승객 보호 성능 및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프리세이프 시트벨트(PSB) ▲개별 전자제어 섀시 시스템간 신호를 주고 받아 통합 제어하는 차량통합제어시스템 ▲차량주행영상을 분석, 차량의 차선이탈여부를 감지하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등 다양한 최첨단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스카이, SKT 전용 ‘큐피트 폰’ 출시

스카이는 소비자가 원하는 소비자가 찾는 디자인과 기능 갖춘 CDMA전용폰 ‘큐피드 (IM-S390)’를 5일 본격 출시했다.

스카이 큐피드는 ‘큐피드의 화살에 맞아 첫 키스의 황홀함을 간직하고픈 여성’의 마음에서 착안해, 첫 번째 휴대폰 사용번호를 지속적으로 간직하고 싶은 소비자의 마음을 담았다.

특히 화이트 라임, 화이트 핑크, 블랙 세가지 컬러를 동시에 출시하며 소비자 선호도를 구분하여 컬러마케팅을 강화했다.

이 제품은 심플하면서도 절제된 전면 디자인에 외곽 라운드를 두르는 크롬 느낌의 띠와 함께 라임, 핑크, 블랙의 칼라띠를 각각 포인트로 주어 스타일리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에 12.5mm의 슬림한 두께, 지상파 DMB, 외장 메모리, 지하철 노선도, 전자사전 등 실속 있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였고, 색상은 화이트 라임, 화이트 핑크, 블랙 세가지 이며, 가격은 40만원대 중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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