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최고 연 1% 우체국 간편결제 우대통장 출시
우정사업본부, 최고 연 1% 우체국 간편결제 우대통장 출시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8-11-11 13:32
  • 승인 2018.11.11 1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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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1일 “스마트폰으로 QR코드나 바코드를 활용해 결제하는 포스트페이(Postpay) 간편결제서비스 이용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우체국 페이든든+ 통장을 1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적용금리는 우대금리 포함 시 최고 연 1.0%이며, 우대금리는 포스트페이(Postpay) 이용실적에 따라 최고 0.5%p, 개인인 경우 적금 가입 또는 자동이체 시 0.2%p, 사업자인 경우 소상공인 정기예금 가입시 0.2%p, 소기업·소상공인에게 0.2%p가 주어진다. 실명의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 가입기간은 제한이 없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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