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16일 베트남 비디피(VIDIFI)사가 발주한 1억7500달러(한화 2363억원)규모의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전체노선 105.5Km가운데 하이퐁 인근에 있는 제 7공구로 연장 9.3Km, 폭 33m이다. 이 프로젝트는 베트남 최초의 자동차 전용 고속도로 건설 공사로 내년 1월에 착공해 총 34개월동안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필성 기자 feel@dailysun.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필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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