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 세대에게는 난방텐트 100세트
- 노인 세대에게는 이불 100세트
- 노인 세대에게는 이불 100세트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KAI 나눔봉사단(단장 김조원)에서는 8일 오후 2시 사천시청을 방문해 ‘사랑의 난방 KIT 전달식’을 가졌다.

복지·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KAI 나눔봉사단에서는 매년 동절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난방 용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는 아동 세대에게는 난방텐트 100세트를 노인 세대에게는 이불 100세트를 전달했다.
KAI 나눔봉사단 구관혁 사무국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 지역민들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천시에 기탁된 물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어려운 이웃 20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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