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녕 이도균 기자] 경남 창녕군의회(의장 박상재)는 제257회 창녕군의회 임시회를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고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 실과사업소와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을 대상으로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각종 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박상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가을 추수철을 맞아 미수확 작물에 냉해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집행부의 관심을 당부한 뒤, 이번 주요업무 추진성과와 계획 보고를 통해 올 한 해 사업을 뒤돌아보고 내년 창녕군의 모습을 그려보는 기회를 갖게 된다면서, 집행부의 성실한 보고와 동료의원들의 합리적인 판단에 이은 정당한 비판을 당부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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