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부사장의 사내 불륜설이 일파만파 퍼지기 시작한 탓이다. 문제는 B부사장의 불륜 상대가 C부장의 부인이라는 것. 소문대로라면 B부사장은 부하직원의 아내와 불륜 관계가 된 셈이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 C부장이 사실상 좌천 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같은 분륜설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A건설의 인사가 어떤 결과를 빚어낼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강필성 기자 feel@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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