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성산구 반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룡)는 8일 반송동 시민 서포터즈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특례시 추진을 위한 교육 후 ‘2018 창원방문의 해 ’ 홍보와 창원특례시 이해 증진 및 시민 관심 제고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반송시장 일원에서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창원시 관광 가이드 북 및 창원특례시 이해 증진을 위한 홍보 리플릿을 배부했다.

이승룡 반송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캠페인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창원 관광 활성화 및 창원특례시 실현을 위한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송동 시민서포터즈는 지속적인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해 창원의 주요 관광지, 맛집, 주요 축제 등을 홍보함으로써 ‘2018년 창원방문의 해’ 성공적 추진을 위한 시민참여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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