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창출 및 일·생활균형문화정착 위해 체결
[일요서울ㅣ광주 하헌식 기자] 광주고용노동청(청장 김영미)과 해태제과식품(주)광주공장(공장장 이상진)은 7일 일자리창출 및 일·생활균형문화정착을 위하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태제과식품(주)광주공장은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층 7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광주고용노동청은 해태제과식품(주)광주공장의 원활한 채용을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등 다양한 채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생활균형문화 확산·노동시간단축을 비롯한 각종 정부지원제도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미 청장은 “우리 지역 청년들이 더 많이 채용 될 수 있도록 기업이 원하는 인재발굴은 물론 활용 가능한 정부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헌식 기자 hhs51510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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