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설공단 임직원 30여명은 6일 의창구 북면 월백리 남백부락의 단감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안상모 경영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일손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는 단감농가에서 단감 수확과 선적·포장작업 등 일손 돕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공단의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인구 감소와 노령화 등으로 일손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단감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지역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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