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이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발매된 아이즈원의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가 초동 판매 수량 8만822장을 기록했다. 앨범 발매 당일에만 3만4000장이 팔렸다.

오프더레코드는 “종전 최고 기록인 아이오아이의 데뷔 앨범 판매 기록을 단 하루 만에 갈아치웠다”면서 “걸그룹 전체 앨범 초동 순위에서도 9위”라며 자랑했다.

아이즈원은 데뷔 첫 주부터 한터차트 실시간 종합 차트와 일간 차트 1위, 아이튠스 K-팝 앨범 차트 해외 10개국 1위 등을 차지했다.

김선영 기자 bhar@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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