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안전과 배려의 교통문화 정착...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창원시, 안전과 배려의 교통문화 정착...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8-11-02 16:27
  • 승인 2018.11.02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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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協, 녹색어머니회와 대대적인 캠페인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일과 2일 양일간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 녹색어머니회 등 300여 명이 참여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과 배려의 교통문화 정착... 교통안전 캠페인 @ 창원시 제공
안전과 배려의 교통문화 정착... 교통안전 캠페인 @ 창원시 제공

지난 1일 마산공설운동장 사거리, 진해 3호 광장 사거리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데 이어, 2일 허성무 창원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우상가 사거리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허성무 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 회원과 녹색어머니회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안전과 배려의 교통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장영기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장은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매달 1일 자체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해오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영화 경남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은 “아이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어머니들이 앞장 서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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