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우디친선협회 사우디 여행상품 마련
사단법인 한국-사우디 친선협회(www.koreasa udi.com)는 그 동안 비자를 받기가 어려워 갈수가 없었던 사우디아라비아를 이제 시장조사나 문화교류, 가족여행 차 갈수 있는 길을 열었다.한국-사우디 친선협회는 올 초 사우디관광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사우디 수교(1962.10.16)이후 46년 만에 사우디 최대 여행사 AI Tayyar와 상호방문 교류협정을 맺었다. 한국-사우디 친선협회는 방문자들의 현지 안내와 신변안전 등 사우디 특성을 고려해 소규모 단체 방문(경우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20명 수준)을, 그리고 방문 성과 거양을 위해 같은 직종 기업인과 전문 단체, 동호인들의 방문을 권장하고 있다.
방문 신청 접수는 한국-사우디 친선협회 홈페이지(www.koreasaudi.com)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천지항공여행사(02-703-7100, 강병주 부장)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훈 기자 fun@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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