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 지역 예술인들과 지역민이 함께 만드는 ‘제9회 사천예술제’가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전시장에서 열린다.
한국예총 사천지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제9회 사천예술제’는 사진작가협회, 미술협회, 문인협회가 함께하는 전시회를 시작으로 3일에는 댄스그룹 코요테, 4일에는 가수 설운도가 출연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역 예술인들과 지역민이 문화예술로 행복을 나누고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축제의 장인 ‘제9회 사천 예술제’는 초청공연 외에도 사천예총 소속 지부인 국악협회, 음악협회, 연예인협회의 즐겁고 신명나는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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