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김은경 기자] 이스타항공이 겨울 여행 고객을 위한 다양한 제휴 이벤트로 항공여행에 편의를 더한다.
이스타항공은 유니온페이 카드와 제휴를 통해 오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구매하고 유니온페이 카드로 결제할 경우(왕복 40만 원 이상)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스카이허브라운지 2인 무료입장이 가능하다고 31일 밝혔다.
이용방법은 입장 시 유니온페이 카드 결제 영수증과 탑승권을 함께 제시하면 된다.
아울러 이스타항공은 겨울철 따뜻한 베트남, 방콕 등 동남아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항 이동 중 착용한 겨울 외투를 보관해주는 ‘코트룸 서비스’를 내년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코트룸 서비스는 겨울철 두꺼운 외투로 인해 짐 부피가 늘어나 여행의 불편함을 겪는 고객들의 이용이 많은 서비스다.
이스타항공 고객이라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지하 1층 AREX 트래블스토어 및 김포공항, 서울역, 홍대입구역의 AREX 트래블 센터에서 탑승권 또는 E-ticket을 제시하면 할인가 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스타항공은 항공여행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제휴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라운지, 코트룸서비스 외에도 와이파이 할인, 현지 제휴 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니 참고해 여행의 편의와 즐거움을 더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은경 기자 ek@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