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맨즈헬스 제공]](/news/photo/201810/262788_186760_5448.jpg)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걸그룹 네이처의 중국인 멤버 오로라가 라이프스타일 남성지 ‘맨즈헬스’ 11월호를 통해 한중 20대들의 사랑 이야기를 전했다.
중국인인 오로라는 한국에서 활동하며 지켜본 두 나라 청춘들의 연애에 대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로 호응을 얻었다.
오로라는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중국 남자들에 비해 한국 남자들이 다정하고 애정 표현도 적극적인 것 같다”면서 “여자들에게는 다정함이 최고”라고 덧붙였다.
또 외국인 이성과 짧은 시간동안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상대방 나라의 사소한 문화를 알아보거나, 상대방이 잘 아는 내용으로 다가가라는 자신만의 꿀팁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맨즈헬스 제공]](/news/photo/201810/262788_186761_555.jpg)
인터뷰와 함께 공개된 화보 속 오로라는 적극적인 제스처와 과감한 의상으로 성숙한 이미지를 한껏 뽐내고 있다.
오로라는 “처음 단독으로 월간지 일정을 소화한 기분이 얼떨떨하다”며 “촬영 내내 너무 재미있었고 다음에는 네이처 멤버들과 함께 화보를 찍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말해 네이처 멤버들을 향한 끈끈한 우정을 엿보게 했다.
한편 오로라는 지난 25일 목요일 멤버 하루, 새봄과 함께 니키 미나지의 히트곡 ‘춘리(Chun-Li)’ 댄스 커버를 선보였다. 그는 영상 속에서 파워풀한 춤선으로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김선영 기자 bhar@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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