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20대 몰던 승용차 가로수 들이받고 뒤집혀…혈중알코올 농도 ‘면허정지’
음주운전 20대 몰던 승용차 가로수 들이받고 뒤집혀…혈중알코올 농도 ‘면허정지’
  • 강민정 기자
  • 입력 2018-10-26 19:17
  • 승인 2018.10.26 1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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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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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26일 오전 3시 6분경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A(24·여)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가로수와 충돌한 뒤 뒤집히는 사고가 벌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부상을 입어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제주 시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097%로 전해졌다. 이는 면허정지에 달하는 수치다.

경찰은 A씨가 음주 후 주취 상태서 차를 몰고 가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여기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강민정 기자 km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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