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한국토지주택공사 & 대한적십자사경남지사 후원
[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대한적십사자 경남지사는 사회협력사업으로 26일 산청군 단성면에 실버카와 마을 안전지킴이 CCTV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LH 국책사업기획처 정경윤부장, 대한적십사자사경남지사 서부봉사관 고홍원 센터장, 단성면 김학수 면장, 산청군의회 김두수의원, 목화적십자봉사회 최대욱 회장, 마을 어르신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고령인구가 많은 농촌에 꼭 필요한 실버카 60대와 마을 도난 및 안전사고대비용 CCTV 2대를 전달했다.
LH와 대한적십자사경남지사는 지난 2016년 단성면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은 후 매년 단성면 주민 후원과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LH 관계자는 “거동 불편 어르신들 이동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단성면 관계자는 “실버카와 CCTV를 후원해 준 LH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단성면 주민들이 더욱 잘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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