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일은 다음달 19일

[일요서울 ㅣ 신희철 기자] 그룹 '워너원'이 다음달 19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6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1÷χ=1'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그동안 워너원은 월드투어를 통해 체급을 키웠다. 지난 6월부터 3개월 동안 세계 14개 도시에서 '원 : 더 월드'를 펼쳤다.
지난해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한 워너원은 데뷔 앨범 '1X1=1', 프리퀄 리패키지 '1-1=0', 두 번째 미니앨범 '0+1=1' 등을 잇따라 발매하며 인기를 구가했다.
'1÷χ=1'을 통해 4개 유닛을 결성하기도 했다. 새 앨범 발매에 앞서 11월6일 열리는 음악 시상식 '2018 MGA'에서 유닛 무대를 선보인다.
신희철 기자 hichery8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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