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가 25일 경산캠퍼스 성산홀 2층 소회의실에서 빅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인 ㈜이씨마이너(대표 민광기)와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빅데이터 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 공동연수 등을 운영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씨마이너는 빅테이터 분류 및 예측 솔루션 소프트웨어 ‘EcMinerTM’ 500본을 대구대에 기증, 학생들의 실습 및 팀 프로젝트, 캡스톤디자인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