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시위에 동참하는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 왼쪽부터 이성배, 성중기, 김진수, 김소양, 여명, 이석주 시의원. [뉴시스]](/news/photo/201810/262185_186212_3934.jpg)
[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은 25일 '시민과 함께하는 서울시 공공기관 채용비리규탄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시의회 한국당은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여야 구분 없이 서울시민을 대변하는 시의원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초당적인 릴레이 시위를 펼칠 것"이라면서 "서울시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제보접수와 릴레이 1인시위에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릴레이 1인 시위는 첫날 여명 의원(비례)을 시작으로 김진수 의원(강남5), 이석주 의원(강남6), 성중기 의원(강남1), 이성배 의원(비례)과 김소양 의원(비례)이 바통을 이어 받는다.
한국당은 직장인 등 일반 시민에게 평일 점심시간인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1인 시위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강민정 기자 km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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