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 2018전국투어 라이브 콘서트
이은미, 2018전국투어 라이브 콘서트
  • 김을규 기자
  • 입력 2018-10-24 19:17
  • 승인 2018.10.25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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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맨발로 무대에 올라 진솔한 목소리로 열창하는 국민 가수 '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전국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이은미는 1989년 신촌블루스 객원 가수로 데뷔 1집 ‘기억 속으로’를 시작으로 6개의 정규 앨범과 미니 앨범 디지털 싱글 등을 발표하며 29년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가수다.

한국 여성 가수 최다 라이브 공연 기록(약 900회)을 세웠으며 무대에서 맨발로 노래해 얻은 '맨발의 디바'라는 별명은 꾸밈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무대 위에 쏟는다.

특히 지난 2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무대에서 전인권 하현우 안지영과 함께 팝송 '이매진'을 열창 명실공히 국가 대표 가수의 면모를 전 세계에 알리기도 했다.

특히 '나가수' 등을 통해 검증된 전문 MC급의 진행 솜씨와 입담 덕분에 편안하고 즐거운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네오비즈컴퍼니와 (유)디온커뮤니케이션이 공동제작한 이은미 전국투어 공연은 11월 3일 오후 7시 전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11월 28일 오후 8시 부평아트센트, 12월 1일 오후 7시 대구 경북대강당, 12월 22일 오후 7시 울산 KBS홀, 12월 24일 오후 8시 창원 KBS홀, 12월 25일 오후 6시 대전 DCC컨벤션에서 펼쳐진다.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나 (유)디온커뮤니케이션에 전화로 하면 된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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