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3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이노메트리, 전진바이오팜㈜, ㈜대유에이피, ㈜네오플럭스 등 4개 기업의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노메트리는 X-ray 검사 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40억8500만원 영업이익 21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전진바이오팜㈜은 유해동물 피해감소제를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31억3600만원, 영업손실 27억9500만원을 기록했다.
㈜대유에이피는 자동차 스티어링휠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2065억8000만원의 매출과 78억4300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자본금은 40억원 수준이다. ㈜네오플럭스는 창업투자금융 회사로 지난해 191억2900만원의 매출, 4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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