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고 소방인의 자부심 가질 것 당부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지난 22일 오후 5시 창원시청 제3회의실에서 신규 소방공무원 60명의 임용식 및 환영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임용된 새내기 소방관들은 2018년도 충원계획에 의거 올해 진행된 필기·체력시험, 신체검사에서 합격 후 부산소방학교에서 12주간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수료한 재원이다.
2018년 10월 22일자로 임용돼 최일선 현장활동 부서인 119안전센터 등에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신규임용자 모두 축하드리며, 창원시 가족으로 함께 안전한 창원시 만들기에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소방인으로서 초심을 잃지 말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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